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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일상 사이/직장인Tip4

해고예고수당이 위로금이다? 해고예고수당이 위로금이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고를 당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해고란 30일 이전에 서면으로 통보하여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 우리는 해고 예고수당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고예고수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고예고수당이란?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한다. 만일,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지 아니하다. 근로자가 계속 근로한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천재·사변,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 근로자가 고의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재산.. 2020. 7. 9.
퇴직금 미지급시 처벌, 신고, 이자발생 퇴직금 미지급시 처벌, 신고, 이자발생 1년이상 근로한 근로자가 퇴사를 했을 경우 퇴직금이 발생합니다.이건 모두 알고 계시죠? 퇴사를 하게되면 퇴직금이 발생하는데 퇴사한 날로 부터 14일이내 지급여야 합니다. 그런데 퇴직금 지급일이 14일이 지나도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금일 지급하지않는다면? 그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퇴직금 미지급 시 처벌 퇴직금 규정을 위반한 경우 사업주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다만상호 협의가 이루어진 경우는 지급 기일 연장이 가능 합니다. 상호 협의라고 부르지만 대부분이 "좀 더 시간을 주세요"라고하는 사업장에게 어쩔 수 없이 협의 아닌 협의를 하는것이지요. 법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하신다면 노동부에 1차적으로 신고를 할 것을 권해드릴.. 2020. 4. 14.
청년추가고용장려금 권고사직과 해고 시 기업불이익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 권고사직과 해고 시 기업 불이익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이라는 제도를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용한 청년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수급 중이었는데, 권고사직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권고사직(상실 코드 26) 기업의 불이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 권고사직과 해고 시 기업에게 오는 불이익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의 경우 감원방지의 의무가 없어 권고사직이나 해고를 하더라도 회사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하지만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원금 신청인원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업 측에서는 확인을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http://ei.go.kr 사이트를 통하여 신청을 합니다.(퇴사자는 .. 2020. 4. 6.
코로나19 경영부담완화,근로자실직예방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 코로나19 경영부담 완화, 근로자 실직 예방을 위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임대료를 낮춰주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영업자나 사업주는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인건비와 임대료 등으로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매출은 없는데 고정적 지출로 인하여 경제적 부담이 크게 때문입니다. 이런 사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는 '고용유지 지원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유지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용유지 지원금 제도의 목적 매출액·생산량 감소 등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고용유지 조치(휴업·휴직)를 실시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인건비 일부를 .. 2020. 3. 20.